LANGUAGE : 

홍보마당

MARKETING

코레쉬텍이 전하는 다양한 소식을 만나보세요.

자료모음

"혁신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습니다"

  • 1
  • 산업용 필터 핵심소재 특화기업 (주)코레쉬텍, 구지 국가산단에 신축공장 착공식 개최
  • 2021.05.04
  • 521
산업용 필터 핵심소재 특화기업 (주)코레쉬텍, 구지 국가산단에 신축공장 착공식 개최 열접착메쉬테이프, Non-GMO PLA 핵심기술 바탕, 바이오, 전기/전자 등 용도 확대 월간 400톤 규모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인 PLA 섬유 전용 방사라인 도입·구축 예정
39ea5e48f6121dff728872acb434a37a_1570454
39ea5e48f6121dff728872acb434a37a_1570454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게 될 (주)코레쉬텍 신축공장 조감도. 대지면적 6,382.9m², 건축면적 4,158.76m²에 연면적 11,764m² 규모의 2개동으로 구성된다.

기존 대구 성서와 경북 성주 등 4곳에 위치하고 있는 공장과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며, 월간 400톤 캐퍼로 연 3,600톤 이상의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인 PLA 섬유를 전용으로 생산하는 방사라인을 도입·구축할 예정이다.

 

전기/전자, 의료, 바이오헬스 등 다양한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산업용 메쉬(Mesh)를 개발·생산·공급하고 있는 (주)코레쉬텍(대표 안홍태, www.coresh.com)이 제2도약을 향한 신성장동력원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주)코레쉬텍은 지난 9월 27일,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을 비롯 업계, 기관·단체 관계자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구지면 국가산업단지(국가산단대로33길152) 내에 새롭게 마련한 신축부지에서 (주)코레쉬텍 착공식을 개최했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게 될 (주)코레쉬텍 신축공장은 대지면적 6,382.9m², 건축면적 4,158.76m²에 연면적 11,764m² 규모의 2개동으로 들어선다.

안홍태 대표는 착공사에서 “15년이라는 짧은 역사의 작은 기업이지만 섬유산업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 노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전기, 전자, 기계, 바이오산업 등에 사용되는 핵심 필터 소재 시장을 당당히 개척해왔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설립 후 시련의 과정도 있었지만 연구·개발 인력의 확대를 통해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고자 노력했으며,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불가능하다고 평가한 분야에서 섬세함과 인내심으로 노력한 결과 명실상부한 세계최고의 ‘Thermal Adhesive Mesh Tape’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그간의 노력을 소회했다.

실제, 코레쉬텍이 개발한 ‘Thermal Adhesive Mesh Tape’ 제품은 동종분야에서 최고로 평가받던 일본의 SONY CHEMICAL을 뛰어넘는 세계최고의 생산기술로 전자산업과 함께 건설 창호시장에서도 그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를 통해 삼성전자, LG전자의 TV스피커 분야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창호업체인 LG하우시스에서도 향후 미세먼지 방지창의 핵심 필터로 채택되어 협업을 제안 받고 있는 등 글로벌 마켓 진출을 향한 발걸음이 더욱 구체화·확대되고 있다.

또,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미래 친환경 바이오 소재인 생분해성 PLA소재를 활용한 제품개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9년여 동안의 노력 끝에 세계 최초로 Non-GMO PLA를 채택한 필터 제품 개발에 성공해 미국, 유럽 등지에서 각종 인증을 획득하는 등으로 전 세계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부터 상담과 납품을 제안 받고 있다.

안홍태 대표는 “이 같은 노력의 결과들이 코레쉬텍이 지속성장과 신성장을 견인할 기회요소가 될 것이지만 한편으로 대규모 생산캐퍼의 확충과 기업운용 전반에서의 혁신적 매니지먼트가 뒤따라야 하는 만큼 험난하고 낯선 도전과제와 어려운 대내·외적인 경영 환경에 직면하고 있어 두려움 또한 외면할 수 없는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작은 두려움과 작은 떨림은 저를 보다 치열한 삶으로 이끌어 주고 보다 건강하게 지켜줄 수 있는 원동력이라 여기며, 코레쉬텍 가족들을 믿고 함께 다시 한 번 달려가고자 한다”며, (주)코레쉬텍을 10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확신에 찬 의지를 피력했다.

안 대표는 “그동안 치열하게 진행해 왔던 연구·개발의 성과와 홍보, 마케팅 역량을 한데 모우 고 새로운 마인드와 신규투자를 이어간다면 (주)코레쉬텍은 2023년 매출 1000억 원, 수출 5천만 불 이상 달성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제2도약의 출발선에 첫 삽을 뜬 코레쉬텍에 뜨거운 성원과 격려, 지도와 도움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구지 공장에는 대구 성서와 경북 성주 등 4곳에 위치하고 있는 공장과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며, 월간 400톤 캐퍼로 연 3,600톤 이상의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인 PLA 섬유를 전용으로 생산하는 방사라인을 도입·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 섬유산업은 물론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지속성장과 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독자적인 변화·혁신 노력과 도전의식이 절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주)코레쉬텍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