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가 각 정부 산하 부처별로
진행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사업"에
당사가 "관세청의 관세행정 분야 / 바이오,신소재"분야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관련기사>

▶대구 구지 국가산단에 위치한 ㈜코레쉬텍(대표 안홍태)은 전기, 전자, 식품산업, 창호(미세먼지 방지) 등에 사용되는 핵심 필터소재시장을 주력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미래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생분해 PLA 소재 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한 응용소재 및 제품의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Non-GMO PLA 소재 기반의 다양한 신수요시장 창출로 친환경 생분해 브랜드 ‘써큐론(CircuLon)’의 글로벌 브랜드 안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는 10월 6일, 대한민국 국가경제를 이끌 1,043개 국가대표 혁신기업을 선정·발표했다.

산업, 중기, 과기정통, 복지, 해수, 국토, 문체, 환경, 특허, 방사, 농식품, 관세 등 12개 관계부처 및 정책금융 관계기관(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 기술보증기금, 기업은행, 성장금융)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선정된 혁신성장기업에 대해서는 해당 기업의 혁신성·기술성을 감안해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금융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혁신성장기업에는 정보통신, 건강·진단, 첨단제조·자동화, 에너지 등 다양한 혁신산업 분야에 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섬유소재 분야 선정기업으로는 관세청이 화학·신소재분야 기업으로 선정한 생분해 PLA 섬유소재 전문기업 ㈜코레쉬텍(대표 안홍태)이 유일하다.

선정기업 가운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기업이 253개로 가장 많았으며, 중소벤처기업부(207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167개), 해양수산부(69개), 보건복지부(69개), 국토교통부(68개), 특허청(62개), 문화체육관광부(57개), 방위사업청(30개), 농림축산식품부(26개), 환경부(23개), 관세청(12개) 순이었다.

특히, 이들 기업들은 업력 7년 이내 초기기업이 471개로 전체의 44%를 차지했으며, 중소기업은 954개로 전체의 92%를 달했다.

산업별로는 정보통신 분야가 264개로 가장 많았으며, 건강·진단(197개), 첨단제조·자동화(157개), 지식서비스(104개), 화학·신소재(90개), 환경·지속가능(75개), 전기·전자(72개), 에너지(60개), 센서·측정(24개) 순으로 나타났다.

혁신성장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다양한 금융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대출시 일반기업 대비 운영자금 한도확대 및 금리 우대 적용은 물론, 보증 시 상한액 이내에서 운영자금 한도확대 및 보증비율 확대와 보증료율 감면이 지원된다.

또, 투자지원을 위해 혁신솔루션펀드(기은), 산·기은·성장금융 직접투자 등을 실시하고, NextRoud(산은) 등 혁신성장기업에게 IR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정부는 1,000개 이상의 혁신성장기업이 선정된 만큼, 향후엔 더 내실 있는 제도운영을 위해 선정기업의 기술혁신 노력, 미래 성장성, 재부 및 비재무성과 등을 각 부처에서 매 반기별로 평가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약화된 기업을 선정기업에서 제외(Out)하고, 신규 혁신성장기업을 선정(In)하는 In&Out 제도를 4분기 중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김진일 기자>

[출처] 생분해 PLA 전문기업 ㈜코레쉬텍, 대한민국 미래 이끌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기업에 선정|